(주의:일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리디 ‘데페이즈망’ 웹툰 ‘데페이즈망’은 프랑스어로 ‘낯설게 하기’를 뜻하는 제목처럼, 익숙했던 연인이 10년 만에 고용주와 피고용인이라는 낯선 관계로 재회하며 발생하는 심리적 거리감과 긴장감을 밀도 있게 그려낸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사랑하면서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여주인공과 자신이 배신당했다 믿으며 흑화한 남자주인공은 서로의 진심을 알지 못한 채 고용주와 피고용인으로 마주하며 매 장면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인물의 감정이 그림 속에 녹아 드는 방식은 대사 없이도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을 전달하며, 읽는 내내 작품 안에 깊이 머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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