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국내 소비자들이 국산 우유에 대한 로열티가 있지만, 이대로 간다면 ‘수입 우유도 괜찮네’라는 인식이 쌓여 국내 우유 산업은 공멸할 수 있다.” 국내 우유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는 “지금의 문제는 우유값이 비싸다는 결과가 아니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원가 구조 자체”라며 “이 구조를 건드리지 않으면 어떤 정책도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생산비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재정 지원과 함께, 구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완화할 단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결국 목표는 ‘보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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