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베이징에서 성사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은 '세기의 담판'이 되리라는 세간의 기대를 비껴가는 분위기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시 주석의 '선물 보따리'를 잔뜩 받아들었던 9년 전과 비교해 미국과 세계 패권을 양분하는 '빅2'로 올라서려는 중국의 달라진 태도에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난항을 겪었을 수 있다.
시 주석이 회담에서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중미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구축을 중미 관계의 새로운 지위로 삼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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