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때 대만 무기 판매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혀 대만과 아시아 우방국들 사이에서 경계심이 일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에 13일 밤 도착해 14∼15일 이틀간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자국의 대만 무기 수출에 관해 시 주석과 얘기를 나눌 예정이라며 "시 주석은 우리가 그러지 말기를(대만에 무기 판매를 하지 말기를) 바라며, 나는 그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과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여러 차례 관리했던 새라 베란 전 주중 미국 대사대리는 중국이 문구 변경 아이디어를 계속 띄우고 있었으며 이에 대해 트럼프가 반드시 새로운 발언을 하지 않아도 중국으로서는 괜찮은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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