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체계 개편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의 17시간 밤샘 담판이 끝내 결렬되면서, 오는 21일로 예고된 총파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13일 오전 3시께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마친 뒤 “성과급 상한 폐지와 투명화·제도화를 요구했으나 이 부분이 관철되지 않아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와 함께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거나, OPI 주식보상 제도를 확대해 성과급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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