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우완 선발 최원태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전병우의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8연승을 질주하면서 2위로 올라섰다.
2사 만루에서 전병우가 LG 세 번째 투수 장현식의 몸쪽 낮은 131㎞ 슬라이더를 당겨쳐 좌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안타와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1, 2루에서 구자욱의 중전 적시타, 최형우의 좌전 적시타가 연이어 터져 2점을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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