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노모에 공소 취소 뜻 물어보니 '나 무시하냐'며 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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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노모에 공소 취소 뜻 물어보니 '나 무시하냐'며 역정"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9일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안'과 관련, 자신의 노모에게 공소취소의 뜻이 무엇인지 물었다가 혼났다는 일화를 전하면서 '국민 상당수는 공소취소를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판사 출신인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95세 노모를 뵈었다.(어머니께서) 이재명이 집 팔았다고 거짓말하더니 이제 공소 취소한다고 지랄이라고 구시렁거리시길래 공소 취소가 무언지 아시냐 물었다"고 썼다.

한편 장 대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하다 최근 화재가 발생한 한국 화물선 HMM 나무호와 관련, "(정부가) '피격'을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대비해도 모자랄 판에, 아니라고 결론 내릴 준비부터 하는 것 같다"며 "뭐가 그리 무서운 걸까"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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