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심 규제지역과 과천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거래가 급감하는 사이, 구리·하남·안양 만안구 등 비규제 지역에는 외지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연일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서울은 실거주 의무와 토지거래허가제 등으로 발이 묶인 반면, 구리는 전세를 끼고 2억~3억원대 현금으로도 진입이 가능하다"며 "8호선 개통으로 전세 수요가 탄탄해지면서 투자 리스크도 줄어든 만큼 강남에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이 바닥 매물을 빠르게 걷어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결국 규제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 투자 수요가 비규제 지역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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