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10년간 8억을 송금하며 한국에서 홀로 생활한 ‘기러기 아빠’가 미국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온 아내에 절망하며 이혼을 결심했다는 사연일 저해졌다.
그러다 우연히 아내의 SNS(소셜미디어)를 본 A씨는 “아내는 미국에서 화려한 파티를 즐기고, 골프 교습을 받고 있었다”며 “나는 고시원 같은 원룸에서 컵라면으로 버티는데 아내는 내가 보낸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것이다.그동안의 내 인생이 너무 허탈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A씨는 “가끔 미국에 가면 딸은 저를 낯설어했고, 아내와 딸이 나누는 미국 생활 이야기에 저는 끼어들 자리가 없었다”며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남남으로 갈라서고 제 남은 인생을 찾으려고 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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