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동해안∼신가평 500kV(킬로볼트) 초고압직류송전(HVDC) 송전선' 송전탑 건설지에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녹색연합은 "현재 울진 31곳에서 송전탑 공사가 진행 중이며 26곳은 기본공사는 물론 산림복구 공사도 완료됐는데 곳곳에서 균열, 지반 밀림 현상, 토석류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기후부가 공기 단축을 위해서 부실 공법을 채택하고 부실하게 복구한 결과"라고 했다.
녹색연합 지적에 산림청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동해안-신가평 500kV HVDC 송전선로 송전탑 공사현장에서 허가구역 외 산림 훼손과 허가구역 경계 침범 등이 확인됐으며 공사 중 토사가 유출돼 허가구역을 벗어나 산림과 계곡부까지 피해를 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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