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당뇨병이 있는 고령층에서 대사·비만 수술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사망 등 주요 건강 위험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 박사팀은 7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대사비만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ASMBS2026)에서 고령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대사·비만 수술과 GLP-1 작용제 치료 효과를 비교한 실제 임상 데이터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환자를 5년간 추적한 결과, 비만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주요 심혈관 사건(MACE) 발생 위험이 11.5%로 GLP-1 약물 치료군(13.6%)보다 약 16%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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