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베선트 "이란 원유 저장고 포화…다음주 유정 폐쇄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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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베선트 "이란 원유 저장고 포화…다음주 유정 폐쇄할 수도"

미국이 이란 해상 교통을 봉쇄해 원유 수출길이 막히면서 다음주께 이란 유정이 폐쇄될 수도 있다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AFP) 베선트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선박들의 통항을 막아 이란의 원유 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며 “이대로라면 곧 유정을 폐쇄해야 할 상황이며, 다음 주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 쪽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은 없다”며 “이란 혁명수비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란으로 송금하려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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