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우버컵 결승 첫 단식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한국의 우승 도전에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 1단식 2게임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21-13으로 이겼다.
이미 1게임을 21-10으로 따내며 기선을 잡았던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통해 46분 만에 게임스코어를 2-0으로 만들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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