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51) 씨에 대해 경찰이 2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는 전날 태국에서 강제 송환된 최씨에 대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최씨가 별건의 마약 밀반입 사건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의 지명 수배 및 기소 중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던 점을 고려해 경기남부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를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하고 최씨의 행적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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