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건설로 사라져가는 고향 마을을 기록한 사진작가 마동욱씨가 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전남 장흥 출신인 마 씨는 젊은 시절 한때 도시로 떠났다가 고향에 내려와 1988년부터 마을을 찍기 시작했고 장흥댐이 들어서기 전인 1991년부터 수몰 예정지인 유치면 일대의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1998년에는 '아, 물에 잠길 내 고향'이라는 사진집을 발간했고 이후에도 장흥과 서울, 미국의 10여개 도시와 러시아 모스크바 등에서 유치면 일대의 풍광 등 장흥 고향 마을 사진전을 여러 차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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