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30일 각기 다른 역사적, 예술적 서사를 지닌 7건의 유물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새롭게 지정 예고했다.
통일신라 하대인 9세기 말~10세기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임실 진구사지 철조여래좌상'은 균형 잡힌 비례와 뒷면의 정교한 옷 주름 조각에서 신라 전성기의 조형 전통을 이어받은 높은 완성도를 뽐낸다.
1741년 수화승 긍척의 주도로 그려져 18세기 불화 연구의 사료가 되는 '여수 흥국사 제석천·천룡도'와 선조 시대 문장가 최립의 기록이 함께 수록돼 조선 중기 문인들의 교류상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전 이경윤 필 산수인물도첩'도 보물 지정 목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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