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되고픈 트럼프에 경고 날린 '진짜 왕' 찰스3세…"행정부는 견제와 균형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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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되고픈 트럼프에 경고 날린 '진짜 왕' 찰스3세…"행정부는 견제와 균형의 대상"

미국을 방문한 찰스3세 영국 국왕이 의회 연설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난한 것을 두고, 입헌군주제의 '진짜 왕'이 '황제와 같은 권력'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판받는 '현직 대통령'에게 미묘하지만 강렬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방송은 "찰스 국왕의 합동 의회 연설은 왕실의 관례를 고려할 때 놀라울 정도로 직설적이었다"며 "트럼프 행정부를 직접적으로 비난하거나 질책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미국의 현재 정치적 방향에 암묵적인 우려를 표하는 한편 서구 민주주의의 기둥인 국내 견제와 균형, 국제 동맹, 종교 간 관용의 가치를 수호하는 입장을 취했다"고 전했다.

찰스 국왕이 이처럼 우회적인 방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를 꾸짖고 반박한 가운데,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하는 이른바 '노킹스'(No Kings, 왕은 없다) 시위를 비웃기라도 하듯 찰스 국왕과 트럼프 대통령이 나란히 찍힌 사진에 "TWO KINGS(두 명의 왕)"이라는 설명을 달아 SNS인 'X'의 공식 계정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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