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폭행' 피해자 삼촌, 가해자 신상 SNS에 올렸다가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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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피해자 삼촌, 가해자 신상 SNS에 올렸다가 피소

청주 무심천 벚꽃축제에서 또래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삼촌이 가해자의 신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피소됐다.

A씨는 지난 5일 중학생 조카 B양이 축제 현장에서 또래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것과 관련해 가해자인 C양 등 2명의 신상 정보를 자신의 SNS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를 고소한 C양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딸을 불러내 ‘사과하지 않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신상 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뒤 영상을 강제로 촬영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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