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1465원 남기고 '청와대 행정관' 명함 내밀었다…8년간 6억 뜯어낸 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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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1465원 남기고 '청와대 행정관' 명함 내밀었다…8년간 6억 뜯어낸 70대

청와대 행정관을 사칭해 "검찰 수사를 해결해주겠다"며 8년에 걸쳐 6억 넘는 돈을 뜯어낸 7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

A씨는 사업가 B씨의 회사를 직접 찾아가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이라고 소개했다.

'검찰 수사를 무마해주겠다', '판사에게 인사가 필요하다'는 식의 접근은 공직자 사칭 사기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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