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자주의 대신 패권 선택…호르무즈 갈등 풀 리더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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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자주의 대신 패권 선택…호르무즈 갈등 풀 리더 안보여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를 선택하며 변화하기 시작한 국제질서는 이란 전쟁 이후 통상과 무역을 넘어, 정치와 경제, 세계질서 등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결국 정상 선언에 포함되지 못한 WTO와 다자주의 지지 메시지는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공동성명에만 담겼다.

현재 우리 정부는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를 위한 국제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지만 전쟁 당사국들이 없는 이 정상회의가 어느 만큼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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