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열겠다"…신축건물 '입점지원금 먹튀' 전직 의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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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열겠다"…신축건물 '입점지원금 먹튀' 전직 의사 적발

신축 건물에 병원을 열겠다고 속여 건물주로부터 수억원의 입점 지원금을 받아 가로챈 전직 의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고양시 덕양구의 신축 상가 건물에 병원을 차려 5년간 운영하는 조건으로 건물주로부터 입점 지원금 명목으로 2억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병원 건물 1층에 약국을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약사 6명으로부터 6억4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채고, 의약품 도매업자에게 1억여원 상당의 차용 사기를 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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