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앙은행,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위해 계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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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앙은행,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위해 계좌 개설

이란 중앙은행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로부터 통행료를 거두기 위해 4개 통화로 된 전용 계좌를 개설했다고 이란 의회 관계자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은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해왔다.

앞서 이란 의회(마즐리스)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는 21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을 명시하고 통행료 징수의 법적 근거가 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 확립에 관한 법률'의 본회의 상정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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