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에 따른 원유 수급 위기 속에서 정부가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의 출구 전략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정부는 2주 단위로 국제유가 변동률을 반영해 정유사가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출고 가격에 상한을 정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그 결과 2차 최고가격 결정 때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인상 억제분은 휘발유 125원, 경유 628원, 등유 573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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