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최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구성시(市)를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공개 언급한 것과 관련해 "(정 장관의 발언은)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의 발언과 ISIS(과학국제안보연구소) 등의 내용을 토대로 북한의 핵 시설 상황을 종합적으로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 20일 취재진과 만나 CSIS 보고서에도 구성이 언급됐다고 했지만 빅터 차 CSIS 석좌는 "그런 보고서를 쓴 적 없다"고 반박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한 해명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CSIS 보고서는 구성이 핵무기 개발을 위한 고폭실험장이라는 데 초점을 맞춰 분석한 것으로 차 석좌의 반박대로 구성이 우라늄 농축시설이라는 내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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