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발표 직전 유가 하락에 대규모 베팅이 몰리면서 또다시 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7일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을 발표하기 직전에 일부 투자자들은 약 9억5천만 달러(약 1조4천억 원)의 원유 선물을 매도했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 연기를 발표하기 15분 전 5억달러(약 7천400억 원) 규모의 원유 선물 매도계약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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