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결국 남 좋은 일만 해줬나…KIA 불펜 대반전 비밀 나왔다→"김범수·이태양 시너지 효과가 원동력"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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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결국 남 좋은 일만 해줬나…KIA 불펜 대반전 비밀 나왔다→"김범수·이태양 시너지 효과가 원동력" [잠실 현장]

연승의 원동력을 꼭 하나만 꼽자면 불펜의 안정적인 활약이었다.

김범수는 4월 7경기 등판에서 4⅓이닝 무실점, 이태양은 6경기 9이닝 1실점을 기록 중이다.

1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만난 이범호 감독은 최근 불펜 선전의 원동력을 묻는 말에 "아무래도 투수 쪽에서는 (김)범수와 (이)태양이의 성향이 기존에 있었던 (성)영탁이나 (전)상현이, (정)해영과는 반대다"라며 "기존에 있던 선수들은 신중한 면이 있다.김범수와 이태양은 기분을 업시키고, 안 돼도 좋은 분위기로 만들려는 성향이다.두 성향이 잘 맞아 들어가고 있다.워낙 잘 던져주는 것도 있지만,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덕에 불펜 투수들이 더 힘을 내는 듯"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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