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정해영의 퓨처스리그 첫 경기는 선발 등판이 될 예정이다.
1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만난 이범호 감독은 "한번 변화를 줘 본다는 거다.(타카하시) 코치가 중간이나 마무리 투수 중 심리적으로 흔들렸던 선수들은 변화를 주고 나면 머리가 좀 맑아지는 게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이전에 일본에 계실 때도 그렇게 했었다고 한다"며 "준비하는 루틴도 한번 바꿔보고, 몸 푸는 습관도 한번 들여서 1회부터 들어가는 걸 해보신다고 하더라.그다음에 던질 때는 4회나 5회쯤에 올라가서도 한 번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해영이 1군에 복귀했을 때 마무리 보직에 관한 질문에 이 감독은 "아직 확실하게 모르겠다.지금은 성영탁이 굉장히 잘 던져주고 있다.정해영이 올라올 때까지 영탁이가 어떤 구위를 보여주고 있을지, 체력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두 가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그때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쓰는 게 지금 상황에서는 맞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