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왼손 투수 양현종(38·KIA 타이거즈)이 구속이 아닌 노련함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날 양현종의 최고 구속은 141㎞/h에 그쳤다.
힘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구는 아니었지만, 완급 조절과 정교한 제구, 풍부한 경험을 앞세워 아웃카운트 18개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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