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철권 봉쇄’ 24시간…美 “돌파 전무” vs 외신 “구멍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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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철권 봉쇄’ 24시간…美 “돌파 전무” vs 외신 “구멍 뚫렸다”

미국이 이란을 겨냥해 단행한 호르무즈 해협 해상 봉쇄 작전이 시행 하루를 넘긴 가운데, 작전의 실효성을 둘러싼 군 당국과 언론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미군은 ‘철통 방어’를 자신하며 봉쇄의 완결성을 강조한 반면, 주요 외신은 실제 돌파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4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해상 봉쇄가 시작된 13일 오전 10시 이후 24시간 동안 미군 봉쇄망을 뚫고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간 이란 관련 선박은 단 한 척도 없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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