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만림산 토성서 삼한시대 온돌·철기 유물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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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만림산 토성서 삼한시대 온돌·철기 유물 등 확인

경남도는 13일 고성군 고성읍 대독리 '고성 만림산 토성' 현장에서 학술조사 자문회의를 열어 온돌시설 확인 등 조사 성과를 공개했다.

도는 지난해 시굴 조사 때 고성 만림산 토성에서 청동기 말기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생활유구를 발굴했다.

여창현 경남도 문화유산과 학예연구사는 "철겸, 주조철부, 단조철부, 철촉 등이 무덤이 아닌 생활유적에서 함께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며 "농경 생활과 무기체계, 생산기술을 함께 갖춘 당시 복합적 생활 양상을 보여 주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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