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봉쇄 vs 美 역봉쇄'…호르무즈 위기, 충돌이냐 반전이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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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봉쇄 vs 美 역봉쇄'…호르무즈 위기, 충돌이냐 반전이냐(종합)

해상봉쇄는 전시 또는 준전시 상황에서 해군을 동원해 적국의 군함이나 상선의 통행을 차단함으로써 적국의 보급로를 끊는 조치여서 당하는 나라 입장에서는 그것을 '전쟁행위'로 간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란은 개전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해 제3국 선박의 해협 통과를 제한하면서도 자신들의 원유 수출을 위한 선박의 통항은 허용해왔는데, 이를 차단함으로써 해협 봉쇄가 미국경제를 포함한 국제 경제에 타격을 줄 뿐 아니라 이란 경제의 숨통까지 막는 격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인 것으로 보인다.

'미소 핵전쟁 리스크'까지 거론됐던 케네디의 해상봉쇄 결단이 튀르키예 소재 미군 탄도 미사일 기지 철수라는 양보 조치와 맞물리며 쿠바 미사일 위기의 봉합으로 귀결됐던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봉쇄 카드가 '파키스탄 노딜'로 약화한 '외교'의 동력을 다시 살려내는 '반전'으로 이어질지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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