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1차 종전협상이 결렬된 뒤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선박을 미 해군력을 동원해 봉쇄하는 절차에 들어갈 것임을 선언하면서 미-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는 닷새 만에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봉쇄에 대한 SNS 글을 올리기 몇시간 전 '이란이 굴복하지 않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해상 봉쇄 카드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SNS에 올렸는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는 이란에 대한 전면적 해상봉쇄와 거의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미군의 호르무즈 봉쇄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카드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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