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원오, 어떻게 서울 미래 준비할지 로드맵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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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원오, 어떻게 서울 미래 준비할지 로드맵 안 보여"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어떻게 서울의 미래를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나 실행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정 후보가 '오세훈 시정 심판'을 내세운 데 대해서도 "적어도 천만 서울시민의 운명을 책임지겠다는 후보라면 본인의 비전과 미래 구상이 앞서야 한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은 대통령의 참모가 아니라, 서울시와 시민의 미래를 설계하는 비저너리(visionary)가 돼야 한다"며 "저는 지난 5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시작된 변화'를 이제 압도적으로 완성하고,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책임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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