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는 이제 종전이란 과제에 더해 애초에 이 전쟁을 치를 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점을 미국과 전 세계에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트럼프가 이번 협상을 통해 고농축 우라늄을 이란 밖으로 반출하지 못한다면 하루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가 드는 전쟁을 일으키고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11년 전 이뤄낸 것(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보다 더 적은 성과를 거두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 더 강해졌다…호르무즈 쥔 이란 이번 전쟁을 계기로 오히려 미국이 이란의 힘만 키워줘 협상이 더욱 복잡해졌다는 비판도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 이란 협상팀 출신인 네이트 스완슨 애틀랜틱카운슬 연구원은 “미국이 이번에 얻은 성과가 (원래 항행의 자유가 보장되던)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라는 건 미국이 체면을 구겼다는 것”이라면서 “이란은 여러 면에서 전보다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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