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 보호를 위해 추진 중인 ‘근로자 추정제’를 두고 정작 실제 수혜 대상자로 거론되는 대리운전 기사들 사이에선 반발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가 대리운전 기사 26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리운전산업 고용·산재 보험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는 전업 기사였지만 23.2%는 투잡·N잡 형태로 대리운전을 하고 있었다.
업계는 근로자 추정제가 취약노동자 보호라는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대리운전처럼 전업과 부업, 단기 알바가 혼재한 업종에서는 현장과 충돌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