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일 최근의 중동발 국내 주가 하락과 환율 상승 국면에 대해 오히려 한국 시장의 복원력을 확인한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조만간 금융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주식시장의 외국인 매도세와 관련해선 "그간 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쌓여온 이익 실현 욕구가 작용했다"며 "중동 사태가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미칠 타격에 대한 우려도 일정 부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핵심은 역대급 폭풍 매도세와 중동 전쟁의 대충격 속에서도 한국 주식시장이 코스피 5,000선을 지켜내며 버텨냈다는 사실"이라며 "충격을 견딜 수 있는 구조적 체력을 가진 점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