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시행 뒤 하청 노동자의 교섭 요구에 대부분 원청사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원청 정규직 노조들이 원청사의 교섭 응낙을 촉구하며 하청 노동자에게 힘을 보탰다.
원청 정규직 노조 간부들은 이 자리에서 원청사에 하청 교섭에 나오라고 촉구했다.
김성훈 현대자동차지부 부지부장은 "노조법 개정에 따라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현대자동차가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에 응해야 한다"며 "현대차지부는 비정규직 10개 지회를 엄호하고 소통하며 원하청 교섭의 원년이 될 수 있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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