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유가 급등세 완화를 위한 '에너지 휴전'을 제안했다.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온라인 대화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스템을 겨냥한 공격을 중단한다면 우크라이나도 같은 조치를 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급등하는 유가를 진정시키기 위해 에너지 시설 공격을 잠시 중단할 수 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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