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파킨슨병 발생위험만 놓고 보면 계속 흡연군과 재흡연군은 뚜렷한 차이가 없었던 반면, 최근 금연군과 지속 금연군은 계속 흡연군보다 더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번 연구는 흡연 상태 변화와 파킨슨병 발생위험의 연관성을 관찰한 것이며, 전체 사망위험은 금연군에서 오히려 낮게 나타난 만큼, 조기 금연과 금연 상태 유지는 건강과 생존을 위해 여전히 가장 중요하다.
윤지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흡연과 파킨슨병의 관계를 한 시점의 흡연 상태만으로 보지 않고, 시간에 따른 변화와 전체 사망위험까지 함께 반영해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연구 결과를 흡연의 이점으로 받아들여서는 절대 안 되며, 조기에 금연하고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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