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고 부풀려 병원 개업자금 1천300억 사기대출…의사 215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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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부풀려 병원 개업자금 1천300억 사기대출…의사 215명 수사

병원 개업을 위해 1천억원대 사기 대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의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인 병원을 내기 위해 허위로 부풀린 예금잔고를 자기 자금으로 속여 총 1천300억원 상당의 신용보증기금(신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는다.

비슷한 수법의 대출 사기가 잇따르자 신보는 지난해부터 자기 자금이 아닌 추정 매출액을 기준으로 보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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