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 4분의1이 가동 15년 넘어…"규제는 3년주기 점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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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 4분의1이 가동 15년 넘어…"규제는 3년주기 점검뿐"

최근 경북 영덕군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와 꺾임 사고로 노후 풍력발전기 안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풍력발전기 노후화 문제는 풍력발전 확대를 먼저 주도한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데, 유럽 육상 풍력발전기 중 5분의 1에 해당하는 9만여기가 가동한 지 이미 15년 이상이라는 통계도 있다.

운영 중인 풍력발전기 설비와 관련해선 전기안전관리법에 근거해 3년 주기로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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