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펼쳐보면 강남은 뉴욕 맨해튼 못지않게 역이 바둑판처럼 촘촘하다.
"벤츠가 주민차"라는 서초구에는 '유령역'까지 만들어주면서, 교통 복지가 절실한 강북 인구밀집지엔 '경제성(B/C)'이라는 숫자 논리를 들이대며 외면하는 현실은, 공공 인프라가 강남에 몰려 사는 엘리트들의 사적 전유물로 전락했다는 의혹을 낳는다.
관료에게 정책 부패의 증거가 없다는 해명만으로는 무너진 신뢰를 되돌릴 수 없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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