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임대수익 개인 유용"…보훈부, 4·19기념도서관 약국사업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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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임대수익 개인 유용"…보훈부, 4·19기념도서관 약국사업 수사의뢰

국가보훈부가 4·19혁명기념도서관 약국 임대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수십억 원대 비위를 적발하고, 관련자에 대한 수사의뢰에 나선다.

국가보훈부는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4·19혁명기념도서관 약국 임대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 단체에 귀속돼야 할 수십억 원 규모의 임대수익을 특정 개인이 취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과거의 위법 행위를 처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 진행 중인 피해를 차단하고 보훈단체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어떠한 편법과 탈법도 용인하지 않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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