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태평양서 마약운반 의심선박 또 격침…최소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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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태평양서 마약운반 의심선박 또 격침…최소 3명 사상

미군이 코스타리카 인근 태평양 연안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을 공격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A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남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선박 한척에 "치명적이고 물리적인 공격을 가했다"며 "이 선박이 태평양의 알려진 마약 밀매 경로를 통과하며 마약 운반 작전에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지금까지 마약 운반선을 40여차례 공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운반책으로 추정되는 15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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