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도심에서 펼쳐진 방탄소년단(BTS)의 대규모 공연이 막을 내렸지만, 당초 기대했던 '조 단위' 경제 파급효과는 미풍에 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도심 내 개방된 공간에서 열리는 임시 공연의 특성상 방문객들이 인근 상권에 머물며 소비를 하기보다는, 공연만 관람하고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가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 그쳤기 때문이다.
한 행정 전문가는 "특정 기업과 아티스트의 영리 활동을 위해 막대한 혈세와 공공 인력이 동원되는 과정에서 사회적 기회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했다"며 "치안 인력의 공백과 교통 마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따져본다면 이번 공연의 실질적인 경제 효과는 마이너스에 가까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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