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호르무즈 위협능력 약화…지하 미사일시설 등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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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호르무즈 위협능력 약화…지하 미사일시설 등 파괴"

앞서 중부사령부는 지난 17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이란 해안선 주변의 미사일 기지들을 5천 파운드급 지하 관통탄(벙커버스터)으로 타격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쿠퍼 사령관은 "우리는 해당 시설을 파괴했을 뿐 아니라, 선박 이동을 감시하는 데 사용되던 정보 지원 시설과 미사일 레이더 중계 시설도 파괴했다"며 "그 결과 호르무즈 해협과 그 주변에서 항행의 자유를 위협할 수 있는 이란의 능력은 약화됐다"고 말했다.

쿠퍼 사령관은 이와 함께 "지난 3주간 이란은 상당한 전투 능력을 상실했다"며 "우리는 수천 기의 이란 미사일과 첨단 공격용 드론, 국제 해운을 괴롭히는 데 사용되는 이란 해군 전력을 무력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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