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인자(APOE ε4)를 가진 사람이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01~2004년 모집된 60세 이상 치매가 없는 2천157명을 대상으로, 스웨덴 국립 노화·돌봄 연구-쿵스홀멘(SNAC-K) 자료를 활용해 15년 동안 육류 섭취량이 유전자형에 따라 인지기능과 치매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분석 결과 APOE34/44 유전자형에서는 육류 섭취량이 가장 많은 집단(상위 20%)이 가장 적은 집단(하위 20%)보다 인지 기능 저하가 유의미하게 느렸고, 치매 발생 위험도 약 55%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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