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PROMs(환자보고결과지표)를 장기 추적한 결과, 모든 지표가 수술 후 6개월 이내 급격히 개선되고, 최대 15년이 지난 시점에도 수술 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 것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수술 전부터 수술 후 6개월, 1·2·5·10·15년 등 최대 15년까지의 환자보고결과지표를 분석했다.
최병선 교수(정형외과)는 “이번 연구는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의 환자보고결과지표를 15년간 추적해 수술의 장기 예후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수술 효과를 평가할 때 신체 기능 회복뿐 아니라 삶의 질과 사회적 기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 결과로, 향후 환자와 의료진이 수술 여부와 기대효과를 논의하는 공유의사결정과 환자 맞춤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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