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120 달러 근접 이후 급반락…‘중동 리스크 vs 공급완화 카드’ 힘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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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120 달러 근접 이후 급반락…‘중동 리스크 vs 공급완화 카드’ 힘겨루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와 잇따른 에너지 인프라 공격으로 한때 브렌트유가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지만, 미국의 제재 완화·비축유 방출 카드가 부각되며 상승분 상당 부분을 반납했다.

이처럼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은 제재 완화와 비축유 방출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 달래기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이 카타르 에너지 시설에 대한 보복 공격을 자제할 경우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에 대한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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