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헌법개정…살인·강간·테러리스트에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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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헌법개정…살인·강간·테러리스트에 '종신형'

엘살바도르 국회가 '살인범, 강간범, 테러리스트에 종신형을 허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그라피카(LPG)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정안에선 종신형 금지 문구가 삭제됐으며 종신형은 '오직 살인범, 강간범, 테러리스트에게만 부과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구스타보 비야토로 치안부 장관은 의회에 법안을 제출하며 "테러리스트들과의 전면전은 멈추지 않는다"며 "이것이 우리가 이런 부류의 범죄자들에게 종신형을 요구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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